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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12 사이트 답사

종로가로의 이면을 넘어가면 어김없이 노후 건축물이 즐비하기 마련인데, 대상 사이트 역시 고층건물이지만 노후된 건물과, 퇴폐업소나 발길이 닿지 않을듯한 상점가들이 즐비하였다. 그러한 건물들 사이로 찾아간 익선동 166번지의 첫 인상은 3년전 찾안던 서촌의 한옥의 모습과 다르지 않았다. 서촌역시 북촌처럼 관광화되는 조짐이 보였으나, 노후되고 낡은 한옥의 모습이 보였던 것처럼, 대상 사이트 역시 같은 분위기를 보였다. 하지만 자로 잰듯 정연한 골목길은 아니였지만, 계획이 어느정도 짐작되는 페이빙이라든지, 골목길이 자유로워 보이진 않고 기존 골목길을 고려하여 어느정도 개선된 골목길을 발견할 수 있었다. ㅁ자 형태의 골목길을 돌아보면서, 서울의 다른 한옥 주거지의 폐쇄성은 마찬가지였고, 문틈이나 담 넘어로 지붕을 따라 물받이를 설치하는등 노후된 주거의 최소한의 덧댓음과 골목길 담넘어 간간히 사람들이 살고 있는 인기척등 말소리가 들렸다. 잘 정비된 삼청동과는 다르게 지나가는 사람은 그곳에 사는 사람 정도였다고 느꼈으며, 비가와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사람이 매우 없고, 비교적 조용했다. 그러한 분위기가 사전에 알았던 도시와 단절, 다른 지역과의 단절과 맥이 닿았다고 생각되었다. 특이한 점은 세탁소가 유난히 많았고, 한복과 관련된 업무를 맡고 있을듯한 간판등이 보였다. 국악, 한복등 주변의 지역적 이야기들과 좀 구별되게 잔존하고 있다고 생각되었다. 작은 카페내치 찻집과 게스트하우스 무용복 점등이 있었다. 세탁소의 경우는 아직 판단하기 어렵지만 한복이나 무용복등과 관련지어 생각해보았으나, 그곳의 대다수 사람들이 세입자라는 점과 연관지을 수 있었다. 166번지 넘어로 오진암이라 얘기되는 위치에 거대한 엠버서더 호텔과 비슷한 규모의 유사한 프로그램의 건물들과 운현궁 근처 초등학교와 대안학교?가 보였다. 서쪽의 인사동과의 접근성과 관련해서 생각해보았을때 삼일대로인 6차선 도로가 단절 시킬수 잇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166번지와 엠버서더가 있는 지역까지가 익선동으로 구획됨에 대해 생각해볼때, 엠버서더와 비교적 잘 보존 되있는 166번지를 나누어 볼때, 상대적으로 엠버서더 호텔을 기점으로한 북쪽의 경우 기존 한옥지구를 개발하여, 큰건물들이 위치했을것으로 보였다. 다시 남서쪽으로 낙원상가 근처를 연결하는 길을 따라 가보고, 창덕궁의 입구인 돈화문이 북쪽끝에 위치한 돈화문로를 따라 많은 근생들이 위치함을 확인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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